바살기, 제4회 모범가정상 시상
바살기, 제4회 모범가정상 시상
  • 거제신문
  • 승인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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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동 팜옥디엔씨 화목상, 동부면 김용순씨 고난극복상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임상)는 지난 18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모범가정상 시상식 및 2008 유공회원 표창식을 가졌다.

협의회원과 거제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상동동 팜옥디엡씨가 화목상을, 동부면 김용순씨가 고난극복상, 거제면 김선환씨가 효경모범상, 하청면 신경숙씨가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둔덕면 박석천·이행길씨, 고현동 최영애·안명희씨, 하청면 이선철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유공회원 표창식에서는 여영동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권정용·김영성·남금자·박진욱 회원이 바르게살기 중앙협의회 회장표창, 김말임·박숙지· 유용상 회원이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김송자 회원이 경상남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가정상은 거제지역 거주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의 생활상이 타의 모범이 되는 아름다운 가정을 발굴·시상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05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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