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합심회(회장 윤병찬)는 최근 연말을 맞아 팔랑포 작은 예수의 집을 찾아 20㎏ 쌀 3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의 연말 모임을 대신해 모금된 예산으로 쌀을 구입,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아주동 합심회는 옛 장승포시 4H후원회로 시작, 친목도모는 물론 농민과 청소년 봉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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