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면장 제원섭)은 최근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가정을 위해 대대적인 쌀 보내기 운동을 실시, 쌀 40포대를 기탁 받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쌀 보내기 운동에는 매물도해운주식회사(대표 김종대)에서 쌀 30포, (주)해금강유람선 김영수씨 4포, 해금강노래방 문영복씨 4포, 남부건설 김하일씨가 2포를 기탁했다.
매물도여객선 김종대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역의 불우가정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이웃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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