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O·R·P·T(대상관계부모훈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고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옥영숙 센터장은 “O·R·P·T 교육은 내면의 깊은 상처의 치유를 통해 건강한 상담자로서의 자질향상을 기하고 사람들과의 관계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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