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국학연합(대표 황인환)은 지난 3일 단기 4천3백39년 개천절을 맞아 거제체육관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통무용, 전통음악 및 전통무예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거제국학연합 관계자는 “기념식 자체가 전국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드물게 시행하는 것으로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남아있는 최초로 개국한 날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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