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락 거제시종친회(회장 김재익)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이 최근 고현동 1039번지 덕산베스트 상가 203호실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락 종친회는 지금까지 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해 왔으나 김재익 회장을 중심으로 청년회와 부녀회가 합심해 기금모급활동을 전개, 종친들의 성금과 대출금으로 사무실을 매입해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가락종친회와 청년회, 부녀회, 신현발전협의회 현판식도 동시에 열려 종친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