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8대 서비스 시행으로 중앙부처와 경남도 평가서 두드러진 활약

올해 시 주민생활지원과에 상복이 터졌다.
주민생활지원과는 보건복지가족부의 2008년 복지종합평가에서 준우수 기관표창으로 상사업비 4,000만원을 받은데 이어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저출산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2008년 행정안전부 우수 자원봉사센터 평가 결과 우수센터표창과 시상금 1백만원, 2008년 보육사업 유공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 2008년 경상남도 저출산대책 주요업무평가 2위로 상사업비 1,500만원을 받는 등 중앙부처와 경남도 평가부문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이는 주민생활 8대 서비스의 총괄적이고 종합적인 포털시스템 가동으로 주민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 자원봉사시스템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관리 및 인센티브 부여 제도 실시가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기에다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다누리카드 발급, 영유아의 권리보장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보육서비스 정보 제공 등 질 높은 보육환경 분위기 조성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민 서비스분야에 대한 노력과 우수시책 개발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2009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