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품격있는 문화·체육·해양·관광도시 조성
2009 품격있는 문화·체육·해양·관광도시 조성
  • 거제신문
  • 승인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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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윤이상 음악당 건립사업을 위해 통영시는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이라는 브랜드에 현대건축의 거장 프랭크게리의 설계를 접목시켜 세계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탄생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윤이상 기념관을 포함한 도천테마공원을 연내 준공하고, 박경리 기념관 건립사업, 통제영복원사업은 2010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명실상부한 ‘이순신 도시’의 면모를 갖춰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한산대첩 세계화 전략’의 일환인 한산대첩 이순신광장 조성사업은 올해 80억원의 사업비로 부지를 매입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때를 맞춰 완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 컨소시엄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도남관광지 일원의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콘도건립과 골프장 조성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등을 통한 통영의 정체성 회복, 요트클럽하우스 신축 등을 통한 관광 인프라 구축 그리고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등 스포츠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며, 시민들의 쉼터이자 지역경제 활력소가 될 산양스포츠파크는 2010년 준공 개장할 수 있도록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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