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문동주민센터(동장:박봉상)은 7일 동장실에서 고현동 소재 아라·아라에너지(대표이사 김만수)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돕기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상문동 지역 독거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세대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상문동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불우 세대들에게 새로운 생활 활력소를 불어넣게 됐다.
고현동 79-15번지에 위치한 아라·아라에너지는 LPG소형저장탱크설치, 가스시설 시공업체로 향후 상문동 거주 독거노인 등의 어려운 14세대에 7백만원 상당의 지속적인 가스 공급과 이에 필요한 설비의 무상공급은 물론 시설점검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시설지원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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