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구두갑)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장애우에게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등면 손모씨의 집이 화재로 소실되자 거제소방서는 신현의용(여성)소방대, 사등면사무소,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 기술사랑봉사단,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 참사랑봉사단과 함께 8월부터 사랑의 집짓기 공사를 시작, 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10월 중순께 입주가 되면 신현의용(여성)소방대에서 도배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거제소방서는 텔레비전과 소화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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