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기호 1번, 성충구 기호 2번 결정

오는 20일 치러지는 거제수협조합장 선거에 김선기 현 조합장과 성충구 전 거제수협 이사가 출마했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갑)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동안 수협조합장 후보자를 등록받은 결과 김선기, 성충구씨 2명이 등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 마감 후 진행된 기호추첨에서는 김 조합장이 기호1번, 성 전 이사가 기호2번을 배정받았다.
이번 선거는 선거공보 발송과 선전벽보 첩부, 전화·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지지호소 등 3가지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공직선거와는 달리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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