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에서 가스질식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경 이모씨(25)가 건조중인 선박 탱크안에서 작업하다 가스 질식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씨는 현재 대우병원 응급실에 후송돼 있으며 경찰이 출동, 정확한 사고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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