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래주점 화재, 거제출신 5명 사망
부산노래주점 화재, 거제출신 5명 사망
  • 거제신문
  • 승인 2009.01.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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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발생한 부산 노래주점 화재 사건 사상자 9명 가운데 사망자 5명이 거제출신으로 밝혀졌다.

거제에 연고지를 둔 사망자는 부산시 영도구 ㅈ조선 생산관리 상무 김모씨(42·일운면 와현리)와 기공팀 차장 최모씨(47·상동동), 공정관리 차장 최모씨(35·고현동) 등이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8시44분께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지하1층 ㅅ노래주점에서 일어난 불로 8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화재 원인이 전기합선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전담반을 설치, 주점 종업원 등을 상대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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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환 2009-02-03 00:03:26
매년 연말 연시 되풀이되는 연례행사가 된지 오래입니다. 사전 점검으로 미연방지 ! 공무원마다 떠드는 유행가 아닌가요.관계당국 다시금 충고합니다 만전을 기하시라고 ............사단법인 참사랑복지중앙회 중앙회장 허 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