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최금선)은 지난 15일 강추위 속에서도 쌀 10kg 190포와 멸치 190박스 및 문화상품권, 농협상품권, 담요, 생필품, 학용품 등 사랑의 선물을 거제지역 조손가정 22세대와 기초 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된 어려운 영세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최금선 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면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맞춤형 봉사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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