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최근 거제경찰서는 생계침해형범죄 집중단속 대책회의를 갖고 김용조 수사과장을 단속팀장으로 12명의 단속팀을 구성해 강·절도, 조직폭력, 불법사금융(대부업, 유사수신, 다단계 등),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도박, 기업상대 On-line허위사실 유포 등 서민들의 경제기반을 위협하는 범죄들에 대해 상시단속에 나서는 한편 경제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서민들의 생업을 최대한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설 전후 들뜬 분위기 등으로 강·절도 등 범죄 증가각 예상됨에 따라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기관·귀금속상·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및 생필품 등 생계형 벌도범에 대한 단속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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