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형범죄 집중단속
생계침해형범죄 집중단속
  • 거제신문
  • 승인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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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흥진)는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생계침해형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와 관련, 최근 거제경찰서는 생계침해형범죄 집중단속 대책회의를 갖고 김용조 수사과장을 단속팀장으로 12명의 단속팀을 구성해 강·절도, 조직폭력, 불법사금융(대부업, 유사수신, 다단계 등),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도박, 기업상대 On-line허위사실 유포 등 서민들의 경제기반을 위협하는 범죄들에 대해 상시단속에 나서는 한편 경제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서민들의 생업을 최대한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설 전후 들뜬 분위기 등으로 강·절도 등 범죄 증가각 예상됨에 따라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기관·귀금속상·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및 생필품 등 생계형 벌도범에 대한 단속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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