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생활체육회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저녁 6시 남부면 함목마을 이레레스토랑에서 회원과 지역단체장,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차영학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6대 회장에 취임했고 신경률 회장이 이임했다.
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부생활체육회의 슬로건인 참여·희생·봉사정신 아래 모든 회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앞으로 남부생활체육회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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