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일운면 의용소방대(대장 차정수)는 21일 쌀20㎏ 1포와 라면 1박스,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세대에 전달했다.
옥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언)는 같은날 주유상품권 2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세탁기 1대, 쌀 4㎏ 5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옥포1동 자율방범대(대장 유진태)는 30만원 상당의 세탁기 1대를 기초수급자 조손가정에 전달했다.
옥포2동 옥포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근)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저소득 5세대에 지정 및 일반 기탁했고, 옥포2동 여성자원봉사대(대장 김정희)는 쌀 20㎏ 11포를 옥포2동 경로당 11개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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