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 방화 추정, 소방, 경찰 합동수사 중
영업소 동업자의 주택과 업소에 같은 시간대 화재가 발생, 고의성 여부에 대해 소방서와 경찰이 합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일 오전3시30분께 고현동 소재 D빌딩 지하주점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 15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비슷한 시간대 이 주점 동업자인 H모씨(35)의 주택(고현동 성내)에도 화재가 발생, 2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거제소방서와 경찰은 특정인의 영업점과 주택에 동시에 화재가 발생한 점에 대해 누군가의 고의성에 의한 방화로 추정, 긴급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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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넘은 잡아서 걍 팍 ㅈ ㄱ ㅇ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