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지나간 자리에 온정의 손길
화마 지나간 자리에 온정의 손길
  • 거제신문
  • 승인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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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이틀 앞둔 지난달 24일 뜻밖의 화재를 당한 둔덕면 거림리 농막마을 곽영주씨(53·지적장애3급)에게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30일 둔덕면번영회(회장 이형철)에서 성금 1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순복음거제중앙교회(목사 김창영)에서 성금 20만원을, 둔덕면여성자원봉사대(대장 박부금)에서 성금 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둔덕면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신삼남 둔덕면장)에서 성금 20만원을, 김영철 둔덕면주민자치위원장이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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