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규 의원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전국기초의원 부분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와 국회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업인, 시민,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방송, 기자 등 모두 159명이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선거공보와 시민과 주민에게 밝힌 선거공약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제출, 매니페스토 운동실천본부에서 약속 실천여부를 모니터링 해 심사한 결과 의정활동을 통해 모든 약속을 100%추진, 완결 및 완결을 위해 진행하고 있음이 확인돼 최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지난 1997년과 2001년 지방자치연구소에 이어 3번째로 전국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전국 최연소 의원과 전국 최다득표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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