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주최, 회사 후원, 직원가족과 시민 2,300여명 참석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정월대보름인 지난 9일 옥포 매립지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노동조합 주최하고, 회사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경영지원총괄 김동각 부사장, 노동조합 최창식 위원장, 직원과 가족, 시민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해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민속놀이 체험과 길놀이 대동놀이 사물놀이 등의 행사도 함께 하는 등 액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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