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난연합회(회장 신경식)는 오는 3월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거제시 여성회관에서 ‘제15회 거제도 난 대전’을 개최한다.
한국춘란명품을 개발해 배양·육종·보전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원예적 가치성을 정립하며 자연친화적 문화생활을 통해 시민정서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거제난우회와 거제애란회, 기성난우회, 독로난우회, 대우조선난우회, 삼성조선 난우회 등이 참가, 한국춘란과 동양란 분재 등 300여점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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