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3시께 남부면 대포마을 수미르펜션 인근 농로에서 마을주민 손모씨(77)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손씨가 밭에서 경운기를 몰고 농로로 진입하던 중 전복되면서 경운기에 깔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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