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정기총회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정기총회
  • 거제신문
  • 승인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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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16일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을 선임과 2008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이, 부회장에 황수원 거제박물관장·김철수 대산미술관장이 각각 선임됐다.

박물관협의회는 올해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도슨트 운영사업과 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사업,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전개하고,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원관 연합전으로 추진되는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통해 경남의 우수한 전통공예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남해안 시대를 맞아 ‘찾아오는 경남 머무는 경남’으로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정해 이정표를 통일하고, 브로슈어와 팸플릿 등을 제작해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수 회장은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와 회원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갖추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술품의 감상과 각종 교육, 문화, 예술, 출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찾아오는 남해안시대의 박물관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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