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거제지회(회장 유종하 목사 신현교회)가 지난 11일 신현교회에서 제 4회 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미국인 선교사 팝 피어스 목사가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 전쟁으로 인한 기근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기 위하여 설립된 기독교 국제구호 개발 옹호 기구다.
월드비전은 현재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1억여명의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지역개발 및 옹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월드비전거제지회는 유종하 신현교회 목사가 회장을 맡고 있고 김형곤 목사(거제제일교회), 박금철 목사(염광교회), 이상근 목사(옥포 제일),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등이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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