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거제수도서비스센터(센터장 전병구)는 지난 1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함께 겨울가뭄으로 식수난에 처한 한려해상내 도서지역 28개 마을 주민에게 병물 500㎖ 2만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수자원공사에서 생산한 병물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선박을 이용, 식수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각 도서지역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겨울가뭄이 끝날 때까지 가뭄현장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