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김흥진)와 소방서(서장 송종관)가 지난 18일 거제경찰서 앞에서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였다.
이날 헌혈에는 경찰서·소방서 직원 및 전·의경 50여명이 참여했다. 김흥진 거제경찰서장은 “양 기관 합동으로 헌혈운동을 벌여 이웃들에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회가 되는대로 1회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