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애로사항 현장서 수렴

허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조선강국으로 성장시킨 조선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세계 경제의 둔화로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 한 해도 직접 찾아가는 관세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 청장은 또 주말을 이용해 거제세관을 비롯한 인근 통영, 사천, 진주 세관 직원들과 거제 계룡산 동반산행을 갖고 세관가족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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