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은 희망의 불빛”
“생명환경농업은 희망의 불빛”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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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대한양계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이학렬 고성군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축산회관에서 열린 (사)대한양계협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학렬 고성군수가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장으로부터 양계산업발전유공 공직자로써 감사패를 받았다.

(사)대한양계협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양계산업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생명환경농업은 대한민국농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산물 수입개방을 이겨 나갈 수 있게 하는 우리 농민에게 던져진 유일한 희망의 불빛”이라고 역설했다.   

이 군수는 또 고성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의 정의 및 관행농업과의 차이점 등을 설명하고 ‘2009년은 생명환경농업을 정착시키는 해’라는 기치 아래 모든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군수는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 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27일부터 6월7일까지 개최되는 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확신하면서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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