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3일 긴급 면·동회의를 갖고 선임된 시부녀회장에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1992년 2월 사등면 두동마을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10년9개월 동안 새마을 부녀회에 몸담아 왔으며 2006년부터 사등면부녀회장직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에는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윤소선 하청면 부녀회장을 부회장에, 김옥순 장평동부녀회장을 총무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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