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여경상)이 거제시청 산하기관 중 전화응대 친절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60일간 고객만족 서비스 실현을 위해 산하기관 49개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응대 태도, 업무처리 태도 등 10개 항목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마전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장으로부터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여경상 마전동장은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이 될 수 있도록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전동 김나임(사회복지 9급)씨는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을 얻어 거제시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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