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이광시) 2009 정기총회가 지난 5일 고현동 수협뷔페에서 대의원 60명과 내빈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2008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와 감사보고, 2008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승인, 2009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고 제7대 지회장에 이광시 현 지회장, 감사에 지영배  현 이사를 대의원만장일치로 추대 했다.

또 ‘내 고장 희망만들기’ 2008년 우수지역으로 마전동이 선정돼 도회장상을 수상했고 이날 이임한 22개 면·동출장소 협의회장 8명 및 부녀회장 12명에게 지회장의 공로패가, 신임 면·동출장소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에게 인준서가 각각 전달됐다.

이와 함께 이날 이임한 공화자 시부녀회장과 최영석 회장에게 시장 감사패와 지회장 공로패가 전달됐고 신태조 시협의회장과 신임 김순자 부녀회장에게 도회장 인준서가 수여됐다.

이광시 지회장은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거제시 새마을연수원건립에 전력을 다하고 새마을가족이 됨을 영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직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5일 협의회 총회와 6일 부녀회총회, 24일 지회 정기이사회, 25일 문고지부 총회를 거쳐 이날 지회 총회로 2009년도 총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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