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의 작품은 “생각을 많이하게 해 주는 에세이다. 간결함에도 불구, 빠진부분이 없이 꽉 채워진 맛이다. 이것이 좋은 수필의 모범이다”는 작품 평을 받았다.
김씨는 “신인상 수상으로 희망의 길이 펼쳐진 듯 하다. 진솔한 삶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꿈을 줄 수 있는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해 열심히 배우면서 노력해 갈 것을 다짐해 본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씨는 남해 출신으로 거제대학 사회교육원 수필분과를 수료했으며 거제수필문학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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