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둘러치고 메쳐도 무얼 어쩌란 말이냐! 전주시가 왜 그랬는지는 잘 알터이고~~~ 차라리 대통령 보고 헌법 고치자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지금 대우, 삼성은 말할것도 없고 협력사, 계열사 모두 사활을 걸고 일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지역사회를 위해 가장 큰 공헌을 실행하고 있다. 거제시민이 22만명이다. 거제사랑 상품권 구매만 보아도 대우가 99% 사주고 있다. 무얼 더 어쩌란 말이냐! 공산주의로 가란 말이냐!
제도적 시행보다는 자율적인 시행이 보기도 좋고 효과도 좋은 것 같은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거제사람으로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거제사랑 상품권, 지역봉사 등 나름대로 지역과 함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듯하다. 또한 각종 지역행사에서 잘 할려고 나름 노력하는 것은
같은데 지역 주부의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홈모 모플러스가
좀 나서야 할 차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양대 조선소와 그 협력업체의 근로자의 임금에 대한 최대수혜자는 누구인가?
아마도 조선소보다 마진율이 홈모 모플러스 업체가 아주 안전적 수익을 가져가고 있지않은가! 목숨을 담보로 하는 업종에서 피땀의 잉여물이 고스란이 모 업체로 간다는 것은
지역민 스스로 생각해 볼만하다.
기여도는 자발적인 것이 우선이며, 제도적 기여는 그 취지의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
현재 삼성과 대우조선해양은 현재는 시키지 않아도 잘하고 있지 않은가! 좀더 나서
주었으면 좋겠지만...
홈모 모플러스 길들이기
1.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압력을 준다.
2. 홈모 모플러스 보다 강력한 업체를 키워 고사시킨다.
3. 근로자 피땀으로 번 돈이 그곳으로 가는 포스트를 만들어 사장이 자주보게 한다.
지방세 중에에는 사업소세라는 것이 있는걸로 아는데 일정 규모이상의 건축물이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면 의무적으로 제산할 사업소세를 내야하는데,이 지방세 역시 세목이 환경개선 분담금 형식으로 되어있어 현재 차량이나 보일러를 가동하는 업체에 환경개선 분담을 부담하게 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이중삼중 내는 세금이 너무 많은 같아요.(주류에 엄청난 세금을 매겨놓고 매출에 대해 특별소비세를 또 매기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