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감사패는 통영보호관찰소의 ‘영세 노인복지시설 돕기’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3주간 아름다운 집에 대한 봉사활동의 답례로 이뤄진 것.
남덕자 원장은 “영새 양로시설이어서 정부의 보조금없이 운영하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을 줘 너무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았다”고 말했다.
서보동 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귀한 감사패를 받게돼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