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이 ‘바다학교’라는 체험학습의 장을 연다.
어촌민속전시관은 “어린이들에게 바다학습 및 체험활동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자원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오는 28-29일 4월25-26일 보호자를 동반한 ‘바다학교’체험교실을 연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바다의 소중함과 생태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주고 우리 전통어선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조상들의 슬기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등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는게 전시관측의 설명이다.
교육은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총 200명을 23-24일 양일간에 걸쳐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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