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농협(조합장 옥선호)이 운영하고 있는 노인 한글교실이 지난 18일 개강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 주 수요일 2시간씩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인한글교실은 교장출신 윤원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연초농협은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 늦게나마 이름 석자라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참여하는 어머니들의 노력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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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농협(조합장 옥선호)이 운영하고 있는 노인 한글교실이 지난 18일 개강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 주 수요일 2시간씩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인한글교실은 교장출신 윤원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연초농협은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 늦게나마 이름 석자라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참여하는 어머니들의 노력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