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지난 25일 경찰관 및 일반직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승진자는 정충섭 경사(경무기획계), 김현종·조성열 경사(노량파출소), 이준호 경사(마산파출소), 김해영 경장(정비계), 전종일 경장(노량파출소), 이찬락 경장(정보통신계), 박병우 경장(P-122), 오현주 경장(장승포파출소), 이해경 서기(방제계) 등 10명이다.
정창복 서장은 임용식에서 “한 계급 높아진 만큼 조직과 개인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동료들과 조화를 이뤄 직장에서 신뢰를 쌓아야 한다”면서 “과거 타성에 젖어있던 관행을 탈피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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