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플러스 사업은 최저 생계비 200%미만(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중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학적 위험요인이 있다고 판정되는 임산부 및 영유아(66개월 미만)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한 영양개선과 더불어 쌀, 우유, 콩, 계란 등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3월 현재 등록인원은 69세대 114명으로 월 2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 보충식품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 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영양플러스 신청에 관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홈페이지 참조 및 건강관리담당(650-6166, 6138)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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