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 소재 (주)금명(대표 박종흔) 직원 30여명은 지난 20일 도산면 지역 환경취약지인 국도14호선 및 77호선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선소용 동축케이블 생산업체인 (주)금명은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도산을 가꾸기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임채민 도산면장은 “향토기업으로 매년 지역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주)금명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돼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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