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들어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정석율 시 배드민턴연합회장이 지난 2일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16일 대우조선 해양이 1,940여만원을, 지난 17일에는 고현동 이창용씨가 4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 해양은 이웃돕기 성금 외 각 학교 장학금으로 1,410여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웃돕기 성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문동 거주 박재철씨가 백미 20kg 5포를, 19일에는 거제상공회의소 김덕철 회장이 백미 20kg 90포를 23일에는 김영길 법무사가 백미 10kg 102포를 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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