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지난달 31일 ‘365일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보여주기식 교육방법을 탈피, 실습과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통영과 고성에 거주하는 중학생에서부터 65세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유형별 응급처치법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접수는 통영소방서 홈페이지(http://tongyeong.gnfire.go.kr)나 전화(055-640-926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여건을 감안해 출장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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