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과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천옥동)는 올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55명에게 생일날 사랑의 케잌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제과협회 거제시지부는 지난해에도 68명의 아이들에게 생일케잌를 지원, 아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단체에서는 면·동을 통해 대상아동의 실제 생일을 파악한 후 면·동사무소 공무원과 함께 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함으로써 생일선물을 받는 아이들에게는 기쁨을 안겨줬다.
이 케잌 지원사업은 고현 소재 햇살마루, 고현 빵마을제과, 빠나미제과, 로제제과와, 일운면 필제과, 거제면 고려당제과, 사등면 펭귄제과, 장목면 로빈제과, 장승포 모닝제과, 능포 뚜레쥬르, 옥포 아리베이커리, D맥스 제과, 피노키오제과 등 모두 13개 제과업소에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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