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민의 날 오는 19일 아주공설운동장서
아주동민의 날 오는 19일 아주공설운동장서
  • 거제신문
  • 승인 20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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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최초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4월3일을 기념하는 아주동민의 날 행사가 오는 19일 오전9시30분 아주공설운동장(우천시 거제중 체육관)에서 아주동 번영회(회장 윤상찬)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풍물패공연, 밸리ㆍ웰빙ㆍ째즈댄스 , 태권도 시범 등의 식후행사와 줄다리기 윷놀이 팔씨름 투호 등의 민속행사, 마라톤, 족구 등의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또 학생달리기, 초청가수공연, 노래자랑, 노인 막걸리마시기 등의 화합행사와 행운권 추첨,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윤상찬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에 동민 뿐만 아니라, 향인들도 많이 참여해 아주동의 화합과 번영에 한마음으로 함께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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