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9일 통영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범죄 없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통영보호관찰소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동반자(YC)와 위기 보호관찰청소년의 연계 상담지도, 심성순화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상호교류 및 위기청소년 문제 공동대응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갖고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통영보호관찰소 서보동 소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문제에 대해 두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go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있도록 서로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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