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결과물을 직접 체험케 해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약화된 교통질서준수의식을 각성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사고 현장 순회전시’를 실시한다.
올 상반기 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삼성과 대우조선을 비롯해 거제시청, 백병원, 청소년수련관, 거제도서관, 거제교육청,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대학, 거제지역 초·중·고교에서 열리게 된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혹한 교통사진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규준수의 중요성과 준수율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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