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르게살기운동정량동위원회(위원장 박연대)에서는 지난 21일 정량동 주민 센터 2층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 의식개혁, 밝은 정량동 구현’ 을 위해 바르게살기 야간 기동순찰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오경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 협의회장, 천재생 시의원, 강호철정량동장, 박평조 주민자치위원장 및 바르게 위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연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는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지도자로서 자아발전과 희생 봉사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이번 발대식을 통해 우리지역의 무질서를 추방하고 희망차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정량동 위원회에서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정량동 지역내 환경 불량 지역 순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 방범 순찰 활동, 야간 불법 주ㆍ정차량 계도 등을 위해 야간 기동순찰 봉사대를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운영, 야간 기초 질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