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체험 갯벌행사 ‘자연으로 떠나는 추억여행’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고성군 송전참다래 정보화마을에서 열렸다.
송천참다래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체험행사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당일 일정과 1박2일 일정으로 구분해 바닷가 갯벌체험과 취나물 채취, 좌이산 등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갯벌체험 가운데 맨손 고기잡기는 참가자들이 직접 숭어나 광어를 잡아 뗏목 위에서 고기를 시식도 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 무료 포장마차 운영과 굴구이 시식 행사가 열려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일상에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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