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실)은 지난 26일 신현동인회에서 주관한 분동 후 4개동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신현한마음의 날 행사에서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를 사회복지시설인 작은예수회에 기증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직접 담근 김치를 무의탁노인과 소외계층을 일일이 방문, 직접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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