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진보신당, 느긋한 김ㆍ이, 벼르는 민노당
속타는 진보신당, 느긋한 김ㆍ이, 벼르는 민노당
  • 변광용 기자
  • 승인 2009.08.13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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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양주 2009-08-13 20:31:18
변광용기자님, 기사를 너무 꽉 눌러 쓰는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 김한주변호사와는 거제고 동기로 알고있는데... 김한주변호사를 깍아 내리는데 너무 힘을 쓰는것 같아 보기에 안타갑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거제의 진보진영에 대해 여러가지 시각이 존재 할 수 있겠지만 진보신당이던, 민주노동당이던 누구는 느긋하고 누구는 속타는 세속적인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양주 2009-08-13 20:47:57
변광용기자님, 김해연도의원과 이행규시의원, 그분들로 인해 우리 진보신당이 애를 태우거나 두분이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미래가 불투명한 정치적현실에 대해 각자가 고민이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술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같이 때운 동지들을 배신하거나 불편하게 느끼고 있지는 않을것이라는 믿음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너무 표나게 즐기지 마세요..

나양주 2009-08-13 20:55:51
얼마전 기사에서는 김한주보다는 김해연도의원이 훨씬경쟁력있다는 기사를 써서 김한주변호사를 깍아내리더니 이번에도 역시 김한주변호사를 깍아내리는듯한 내용의로 기사를 쓰셨네요.친구인 김한주변호사하고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 보기에 김해연도의원보다는 진보진영에서 김한주변호사가 나가는 것이 훨씬 경쟁력 있어 보이는데. 그리고 김해연의원은 시장출마를 전혀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는데..

이길종 2009-08-14 11:01:08
진보진영의분열은 한나라당에 도움을주는것...
내년지방선거를 진보진영이함께하는것은 당연한일이다.그러나 서로욕심을버리고 그털을어떻게 짜는냐가 관건이다.김해연.이행규의원도 사심을버리고 민노당이든진보신당이든 진보진영에빨리합류하여 진보진영이 언론의도마위에 놀아나서는안된다. 하나만 생각하자! 내년지방선거를 어떻게준비하는것이 거제시민을위한길인지... 죽써서 개주는일이 없기를 바란다.

진보라는 이름 2009-08-14 13:39:39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인물은 없는가! 진보는 무조건 김해O, 이행O, 김한O 이들밖에 없는가! 맨날 그 밥에 그 밥풀 아닌가요? 거제고 졸업자는 모두 김한O 찍어야 하나요? 진보에 빨리 몸 담는 책임있는 모습은 보이질 않고, 자신의 정치적 계산만 하고 있는 두 의원님들 이제 고마 하차하시오. 당신들만 바라보는 노동자들 한사람도 없습니다. 한기수, 박명옥 의원님도 너무 잘하셨잖아요.